궁금한 뇌 이야기

뇌정신과학

두뇌 과학에서 세상에서 가장 의지력을 갖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데이비드 고긴스의 인터뷰를 통해, 의지력을 키우는 단 한 가지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이 방법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에서 의지력은 두뇌의 전측 대상의 피질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 부분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의지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이 부분이 크게 나타나고, 약한 사람에게는 더 작은 크기로 나타납니다. 데이비드 고긴스는 이 방법을 실천하여 30km 달리기와 사이클링, 3시간 이상의 운동을 매일 하면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의지력의 중요성과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자신을 설득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이기고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의지력을 키우는 핵심이 될 수 있다고 합니..

뇌정신과학

하버드대 뇌과학자는 어느 날 뇌졸중으로 좌뇌의 기능이 손상되며 자기 신분과 환경과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뇌 가소성 덕분에 다른 부분이 기능을 대신하며 회복되는 과정을 겪고, 새로운 능력을 배우기도 하며 좌뇌와 우뇌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뇌의 폭넓은 성능을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우주의 한 부분이라는 인식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관찰과 인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좌뇌와 우뇌의 손상으로 자아와 세계의 경계를 잃게 된 경험 하버드대 연구원으로 지내던 한 뇌과학자는 여름 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하기 전에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어지럼이 느껴져 비틀거리다가 욕실 벽을 손으로 집습니다. 그녀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을 느끼는데요. 바로 어디부터가 자..

뇌정신과학

외향형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많은 도파민이 필요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 높은 도파민을 필요로 하는 반면 내향형은 내부 자극에 민감하고 평온한 즐거움을 선호하고, 외향형은 추상적으로 말하고 화려한 옷을 입는 경향이 있으며, 내향형은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말하고 실용적인 옷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외향형과 내향형은 뇌 활동 및 행동 방식에서 차이가 있지만, 뇌의 생물학적 회로는 반복되는 생각과 행동을 통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도파민 민감도에 따른 내향인과 외향인의 다른 뇌 반응 두 유형은 도파민에 대한 민감도 자주 사용하는 뇌의 영역 뇌가 행복을 느끼는 방식 전두엽이 다릅니다. 도파민은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추구하게 하고 상대를 유혹하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한마디로 우..

뇌정신과학

뇌를 업그레이드를 위해 상상 훈련만으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운동은 뇌 기능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빛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한데, 청색광이 뇌 활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뇌 업그레이드하는게 가능할까? 진담일 수도 있고 농담일 수도 있고 여러 의미로 사용되곤 하죠. 그런데 어떤 경우에 자주 사용되냐? 지능, 재능과 같은 선천적 요소들을 극복할 수 없다 생각할 때 이번 생은 글렀다고 자주 말하곤 합니다. 과연 우리 지능은 뇌는 타고나는 거라 바꾸는 게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증거가 어딨느냐?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여러분 요즘 예전에 비해 산만해지고 뇌에 안개 낀 것처럼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힘들 때 있지 않으세요? 이건 왜 그러냐? 과도한 스마트폰..